뇌숨치료학회

수면부족 vs 수면과다. and 기면증

수면부족·수면과다·기면증

Lack of Sleep · Sleep too Mech · Narcolepay

과도한 수면·수면 부족 모두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8시간 이상 긴 잠을 잔 성인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 6∼8시간 잠을 잔 사람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과도한 수면도 수면 부족과 마찬가지로 신체내 염증성 표지자들을 증가시키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심,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헌데 근래에는 과다수면과는 달리, 너무 잠이 쏟아져서 문제가 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기면증이라는 병 입니다.

과거에는 그저 잠이 많아 게으르게 여기거나 의지부족으로 치부 되어 병으로 인식 되지 못했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밤에 충분한 잠을 잤을때 낮엔 그렇게 졸리지 않은데, 기면증 환자들은 밤에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수면시간과는 다른 시간에 잠이 쏟아지는 것을 제어하는 것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하게 됩니다.

기면증을 앓는 사람들은 일반인 보다 REM 수면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빠르며, 특징적으로 탈력발작과, 수면발작, 입면환각 등의 증상들을 보입니다.
환자 개개인의 원인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하이포크레틴(hypocretin) 이라는 각성 물질의 부족을 원인으로 봅니다.

하이포크레틴(hypocretin)은 사람의 뇌를 깨어 있도록 하고, 수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면증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이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며, 탈력발작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더 낮은 농도로 측정 됩니다.

우리의 몸에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등에 영향을 주어 신체 기능을 조절하게 됩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관련된 호르몬인 하이포크레틴의 분비를 돕기 위해서는 뇌의 환경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수면부족 vs 수면과다. and 기면증

뇌숨치료는 접형동의 바람길을 열어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에서 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질병이란 것은, 체질에 맞추어 선행 요인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기면증이 발병하게 된 원인을 찾아 그 환경을 개선 시켜 주는 것이 1차적 방법 이겠고, 체질적인 소인과 교감신경을 항진시켜주는 약제를 사용하여 자가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관련된 호르몬인 하이포크레틴(hypocretin)의 분비를 돕기 위해 뇌의 환경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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