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숨치료학회

비문증

비문증

Vitreous Floaters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

어느 날 갑자기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거미줄과 날파리, 검은 점이 내 눈에만 보이면 많이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 두렵기도 하고, 불안할 것입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비문증 환자가
2014년 19만 5,483명에서
2015년 21만 2,451명으로 늘었고,
2016년엔 22만 2,428로 증가하였으며, 현재도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비문증 자가 진단 체크사항]
- 눈앞에 날파리와 같은 점들이 보인다.
- 눈앞에 떠다니는 거미줄이 보인다.
- 눈앞에 연기, 구름, 물방울 등이 떠다닌다.
- 눈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번쩍(광시증) 거린다.

비문증

우리 눈은 탁구공만한 크기로 동그랗게 생겼고 눈 속은 투명한 유리체로 채워져 있습니다.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으로서 광학적으로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물체의 상이 맺힐 수 있게 합니다.

유리체는 안구 용적의 60~70%를 차지하며 성분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방수와는 달리 태어날 때 생성되어 일생 동안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유리체의 투명도가 유지되어야 눈도 또렷한 시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인체에서 단위당 열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눈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된 열을 제대로 식히지 못하면 유리체의 혼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눈에서 발생되는 열을 원활하게 식히려면 눈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질이 좋아야 하고, 눈을 중심으로 위치한 비강과 부비동이 건강해야 합니다.

콧속 비강이나 부비동이 염증이나 어혈, 농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막혀 있으면, 눈에서 발생된 열을 원활하게 식혀주지 못하여 비문증과 같은 눈 질환이 생깁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이나 어혈, 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숨을 쉴 때 바람길을 열어주어 비문증을 없애주는 치료가 뇌숨치료입니다.

비문증

"뇌숨치료"는 동의보감 원리를 적용한 비 수술치료로 뇌숨침, 약침, 한약으로 콧속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과 어혈, 농을 제거해주고 코 점막의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부종을 치료하며 숨길을 넓혀주어 비문증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비문증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부비동으로 연결된 숨길 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유리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뇌숨치료